'DnD 레전드 오브 더 드래곤 2.1'은 던전 앤 드래곤(D&D) 테이블탑 규칙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엔진 위에 구현한 정통파 RPG 유즈맵이다. 최대 7인까지 입장 가능하며, 일반적인 대전 맵과 달리 1명의 던전 마스터(DM)가 게임 마스터 역할을 맡아 시나리오를 연출하고 몬스터를 제어하며, 나머지 최대 6명의 플레이어는 각기 다른 클래스의 영웅을 선택해 파티를 이루는 비대칭 협동 구조로 보인다. 256x256 타일(8192x8192 픽셀)에 달하는 광활한 사막 타일셋 맵 위에는 마을, 필드, 던전, 보스룸 등 다양한 구역이 배치되어 있어 탐험과 전투, 퀘스트 수행, 아이템 수집 및 캐릭터 육성이 유기적으로 이어진다. 맵 설명에 'Experienced DM's Only'라는 경고가 명시된 만큼 DM은 트리거 시스템을 활용한 이벤트 연출, 난이도 조절, 실시간 몬스터 소환 및 제어 등 높은 운영 숙련도가 필수적이며, 파티원 역시 직업별 스킬 트리 이해와 파티 시너지, 자원 관리가 요구되어 진입 장벽이 상당한 편이다. 진행은 DM의 내레이션과 트리거 이벤트에 따라 메인 퀘스트를 돌파하는 시나리오 중심이지만, 필드 사냥이나 숨겨진 요소 탐색 같은 샌드박스적 자유도도 공존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맵은 TRPG 특유의 몰입감과 즉흥성을 실시간 전략 게임 환경에서 경험하고 싶은 유저, 정해진 빌드 오더가 아닌 역할 분담과 소통으로 위기를 헤쳐나가는 협동 플레이를 원하는 그룹, 직접 시나리오를 짜고 운영하는 DM 플레이에 도전해보고 싶은 숙련자에게 특히 추천한다. 플레이 전에는 1.14 패치 기반 제작물인 점을 감안해 리마스터 버전 호환성을 사전 테스트하고, 반드시 DM 역할을 맡을 숙련자 1명을 확보하며, 한 판에 1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는 장시간 플레이 일정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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