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Mouse Ore Wars v10 Stack은 사막 타일셋을 배경으로 한 6인용 유즈맵으로, 제목 그대로 고양이와 쥐의 쫓고 쫓기는 구도에 자원 채취와 전투가 결합된 독특한 구성이 돋보인다. 설명문에 따르면 생존하거나 적을 처치해 돈을 벌고, 광물을 직접 캐며, 모든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 독수리를 제거해야 승리할 수 있다. 단순히 숨는 데 그치지 않고 여러 임무를 동시에 수행해야 하므로 긴장감이 지속된다. 플레이어는 쥐 진영에 속해 맵 곳곳에 배치된 광물 지대를 오가며 자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고양이 유닛의 추격을 피하거나 역으로 제거하는 판단을 반복하게 된다. 광물을 캐면 경제력이 강화되어 더 강한 유닛이나 방어 시설을 갖출 수 있고, 적을 처치할 때도 보상이 주어지기 때문에 공격적인 플레이를 장려하는 설계가 인상적이다. 다만 고양이 측 유닛은 생쥐보다 기동성과 화력이 우수할 가능성이 높아 초반에는 은신과 회피에 집중해야 하며, 일정 자원이 모인 후에야 반격을 노릴 수 있는 전형적인 비대칭 전투 구도를 띤다. 맵 전반에는 사막 지형을 활용한 좁은 언덕 길과 탁 트인 광장이 공존해 지형을 활용한 농성전이나 기동전이 자주 발생한다. 오레 워즈라는 부제처럼 광물 경쟁이 핵심이지만, 스택이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유닛을 겹쳐 쌓는 테크닉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단순한 컨트롤보다는 유닛 중첩을 통한 순간 화력 집중이나 방어선 구축 같은 숙련된 조작이 요구된다. 이 맵은 전형적인 술래잡기에서 확장하여 자원 수집과 전투 성장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플레이어에게 적합하다. 빠른 판단과 지속적인 이동이 필수이므로, 정적인 게임보다 역동적인 긴장감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한다. 플레이 전에는 팀 구분이 명시되지 않았으므로 개인전인지 팀전인지 사전에 확인해야 하며, 다수의 적 유닛을 상대해야 하므로 초반에 혼자 고립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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