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드 메이커스(Bound Makers)는 플레이어가 직접 유닛의 이동 경로나 장애물을 배치해 맵을 완성해 나가는 창작형 유즈맵이다. 우주 타일셋의 2048×2048 대형 맵 위에 64×64 타일 단위로 구성된 넓은 공간이 주어지며, 최대 7명이 동시에 입장해 각자 구역을 활용하거나 협력해 바운드를 설계할 수 있다. 별도의 트리거 승패 조건이나 스토리 라인은 없으며, 플레이어 상상력과 마이크로 컨트롤, 지형 활용 능력이 핵심 재미 요소로 작동한다. 일반적인 디펜스나 RPG처럼 정해진 공략이 존재하지 않아 매 판 새로운 형태의 플레이가 나오며, 초보자도 부담 없이 진입해 아이디어를 시험하기 좋다. 다만 명확한 목표가 없기 때문에 목적 지향적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에게는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다. 친구들과 가볍게 창작 놀이를 즐기거나, 바운드 맵 제작 연습용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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