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맵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엔진으로 재해석한 농구 게임으로, 황무지 타일셋 위에 세워진 독특한 농구 코트에서 최대 7명의 플레이어가 자유로운 경기를 펼치는 유즈맵이다. 제목에서 암시하듯 일반적인 농구 모드에 화려한 개성과 변칙적인 즐거움을 더한 올스타 에디션을 표방한다. 내부 설명에 남은 제작자 정보를 보면 여러 빌더가 협업한 흔적이 엿보이며, 공식 래더나 일반 밀리와는 전혀 다른 가벼운 파티 게임의 성격을 띤다. 진행 방식은 기본적으로 공을 드리블하거나 패스하며 상대 골대에 슛을 넣어 점수를 쌓는 스포츠 장르를 따르지만, 스타크래프트 엔진 특성상 유닛을 선수 삼아 이동하고 공격 또는 특수 능력으로 슛과 수비를 구현했을 가능성이 높다. 정해진 팀 수가 표기되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 관전자 포함 개인전 또는 자유 팀전으로 설계되었을 수 있고, 플레이 인원이 7명으로 다소 애매하게 설정된 점은 한 명이 심판이나 진행자 역할을 맡거나 인원이 모자라도 게임이 성립되도록 배려한 구성으로 보인다. 예상 플레이 시간이 명시되지 않은 점 역시 캐주얼한 매치업에 중점을 둔 설계임을 암시한다. 플레이 경험은 전형적인 스포츠 유즈맵의 손맛에 가깝다. 유닛을 빠르게 클릭해 공을 다루고, 순간적인 각도 조절과 타이밍 싸움으로 슛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의도된 피지컬 개그와 돌발 변수가 자주 발생한다. 황무지 타일셋의 거친 질감은 농구 코트의 정형화된 이미지를 비틀어서 아마추어 길거리 농구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여러 명이 동시에 몰리는 골 밑에서는 스타크래프트 특유의 유닛 충돌 판정이 얽혀 예측 불가능한 혼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승패에 집착하기보다는 짧은 라운드 사이에 터지는 웃음과 탄성을 즐기는 구조이며, 경기 중 누군가가 비정상적인 동선으로 공을 몰고 가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슛을 날리는 해프닝 자체가 이 맵의 핵심 재미로 작용한다. 이 맵은 각잡힌 경쟁보다 가벼운 분위기에서 친구들과 웃으며 즐길 파티 게임을 찾는 플레이어에게 추천된다. 특히 일반적인 스포츠 게임의 엄숙한 규칙에 피로를 느꼈거나, 어색한 조작감이 오히려 예능적인 재미로 전환되는 경험을 원하는 유저에게 잘 맞는다. 다만 플레이 전에 몇 가지 확인이 필요하다. 7인 구성이 최적인지, 아니면 6인 이하에서도 자동으로 팀 밸런스가 조정되는지는 실제 실행 전까지 알 수 없으므로 인원이 모자라면 경기가 성립되지 않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또한 유닛을 통한 공격 및 이펙트가 의도된 농구 규칙 내에서 작동하는지, 아니면 예상치 못한 버그성 플레이가 존재하는지도 첫 판에서 자연스럽게 파악하며 적응하는 것이 좋다. 공식적인 밸런스 수치나 트리거 정보가 없는 만큼, 승리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고 유즈맵 특유의 날것의 메커니즘을 즐기는 마음가짐이 이 맵을 제대로 즐기는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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