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맵은 여섯 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하여 두 개의 초고난도 CPU 세력을 섬 지형에서 방어하는 독특한 디펜스 장르의 맵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6대2 구도로 설계되어 있으며, 모든 인간 플레이어는 하나의 거대한 섬에서 시작하고 적 CPU는 별도의 섬에 기지를 구축한 상태로 시작합니다. 자원이 풍부하지만 좁은 본진 섬 안에 여섯 명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공간 배분과 유닛 충돌을 세심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진행 방식은 전형적인 생존 디펜스에 가깝습니다. CPU 세력은 베리 하드 난이도로 설정되어 있어 초반부터 빠른 멀티 확장과 지속적인 공격을 감행합니다. 특히 섬 지형이라는 특성상 적이 수송선과 공중 유닛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예측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침투해 오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단순히 입구를 막는 것을 넘어 대공 방어와 해상 장악을 동시에 신경 써야 합니다. 초반에는 제한된 자원을 바탕으로 각자 역할을 분담하는 것이 중요한데, 한 명이라도 초반 방어에 실패하면 본진 섬 전체가 빠르게 무너질 수 있어 긴장감이 상당히 높습니다. 중반 이후에는 안정적인 자원 확보를 위해 섬 외곽의 멀티를 확장하려는 시도와 이를 저지하려는 CPU의 공습이 치열하게 맞물리며, 후반으로 갈수록 공중 유치 물량이 압도적으로 몰려오는 난이도 상승을 경험하게 됩니다. 유즈맵 특유의 자유로운 유닛 조합과 건물 배치를 시험할 수 있지만, 트리거나 특수 승리 조건 같은 인위적인 장치는 없고 오직 상대 병력을 전멸시키거나 사실상 저지 불가능한 상태까지 버티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맵은 극한의 협력과 고난이도 생존에 도전하는 숙련된 플레이어 집단에게 추천합니다. 최소 네 명 이상의 인원이 각자 역할을 명확히 정하고 음성 채팅을 병행해야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초보자가 섞일 경우 초반 방어 라인이 순식간에 붕괴될 수 있습니다. 플레이 전에는 반드시 인공지능의 섬 멀티 패턴과 공격 루트를 숙지하고, 초반에 무리하게 확장하기보다는 본진 방어 시설과 대공 능력을 최우선으로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컴까기 특유의 압도적인 물량 공세를 버티는 성취감이 뛰어난 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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