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맵은 황무지 타일셋을 사용한 고전 밀리 스타일의 지형 구성을 보여주지만, 내부 설명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원래는 멀티플레이를 염두에 두고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공식 데이터상 플레이 인원은 1명으로 기록되어 있어 현재는 싱글플레이 환경에서만 정상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좁은 협곡과 불규칙하게 배치된 언덕 지형이 시야 싸움의 변수를 크게 만드는 구조이며, 자원은 본진 주변에 집중 배치된 대신 중앙 지역은 개활지로 남겨져 있어 교전이 강제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초반에는 수비적인 운영이 쉬워 보이지만, 황무지 타일셋 특유의 좁은 길목과 지형지물들이 후반 유닛 교전 시 진영 붕괴를 유발할 수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다만 현재 상태로는 AI 상대가 존재하지 않거나 인공지능 스크립트가 포함되어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대전의 실질적인 재미는 떨어진다. 만약 이 맵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다른 입구 경로를 사전에 파악하고 자원 멀티 타이밍을 계산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전반적으로 기본기 연습보다는 황무지 환경에서의 시야 장악과 난전 적응력을 기르고 싶은 숙련된 플레이어에게 적합하다. 플레이 전에는 반드시 상대 인공지능을 추가하거나 친구와의 네트워크 플레이를 설정해 원래 의도된 다인 경험으로 변환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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